From  Write an essay  2009. 11. 2. 16:19


운동장을 달리면 별루인데
이상하게 복도는 날리면
기분이 끝내준다.

우리근 가끔 뭔가 결과에
티가 나는(?) 일들을 즐기는지 모르겠다.


흐지부지...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은 역시 즐겁지 못하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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