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om  Food style  2010. 1. 6. 17:41

사실 요리는 매일 하는데 이젠 이렇게 찍으면서 하기 귀찮다 ㅡ_ㅡ;
이 재료들로 뭘할까요?
순두부 보면 다 알겠네;;;










나름 바지락. 너무 작다.










국물 냅시다.
끓으면 디포리랑 다시마는 건져내요.









양념은 대충
마늘,생강, 고춧가루, 국간장, 후추, 맛술

천연조미료는 있으면 좋고, 없으면 조금 불쌍한거에요.










육계장이나 순두부에 고추기름은 꼭 들어가야해요. 꼭. 꼭. 꼭.











육수에 양념을 풀고 야채를 투하.
살짝 익혀요.











대충 널려있는 그릇이랑 야채들 정리하고
주인공인 순두부와 두부를 넣어요.

끝.
















다들 표정이 왜 그래요?
먹을꺼 없음 밥에다 참기름, 고추장만 넣고 비벼먹는 사람들처럼?
끼니마다 메인으로 이런거 하나씩은 바꿔가면서 꼭 먹잖아요?
이런거 없음 그게 식사에요? 간식이지...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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