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om  Food style  2011. 11. 17. 20:47


간만에 요리합니다. 
비도오고 마눌님과 술이나 한잔하기 위해서 파전 준비~
재료는 별거 없습니다. 있는 해물... 조개 관자가 없네요...ㅠ_ㅠ 아쉽...
오징어는 요즘 생물이 너무 비싸요. 아쉽지만 냉동으로 껍질 잘 벗겨서 손질해요. 










대충 재료들과 계란 부침가루 넣고 반죽을 합니다. 
쪽파를 통으로 깔고 해물을 얹혀서 지져낼 수도 있지만 사실 그게 더 귀찮습니다;;
그냥 쪽파를 잘 썰어서 반죽합니다 ㅋㅋ 










잘달구어진 펜에 노릇하게 구워내면 끝.

개인적으로 돼지고기 두툼하게 썰어넣은 녹두전이 더 좋네요 ^^;;; 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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